국윤미술관에서 '문화를 즐겨樂' 열려

올해 말까지 초등, 중등, 대학생, 성인 대상으로 실시

2015-07-23     박정규

[뉴스깜]박정규 기자 = 국윤미술관(관장 윤영월)은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연계프로그램 ‘문화를 즐겨樂!’을 12월까지 운영한다.

 

문화를 즐겨樂은 문화가 있는 날 연계프로그램 운영으로 인하여 21세기 문화시대에 사회적 공감을 제공하여 문화융성책에 이바지 하며, 지역 사립미술관의 공공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에 있다.

 

프로그램은 인문학 강의 / 작가탐방 / 기법체험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문학 강의는 미슬을 통하여 인문학 탐구에 의의를 확대시키고, 인간의 삶에 예술이 주는 영향 및 관계를 이해하고자 한다.

 

작가 탐방에서는 전시 공간 외 작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하여 미술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며,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작가 블로그 검색을 통하여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이 매개공간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과 소통하고자 하며,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활동에 자발적,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기대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기간은 오는 29일 부터 12월 30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및 수요일, 토요일 총 30회 운영 되며, 대상은 초·중등, 대학생, 성인으로 회당 15명 모집한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062-232-7335) 또는, 이메일 (yywol1@daum.net) 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