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길상엔지니어링 확장이전, 나눔으로 기쁨 더해

27일 축하금 815만원과 쌀 화환 30kg 기탁

2015-07-28     최창식

[뉴스깜]최창식 기자 = 지난 27일 주)길상엔지니어링 안낙원 대표가 진곡산단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받은 축하금 815만원과 쌀 화환 30kg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안 대표는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이전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과 축하금을 전달했다”며 “회사의 특별한 날을 나눔으로 기념할 수 있어 뿌듯하고, 꾸준한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주)길상엔지니어링은 2005년 9월에 설립한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