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장 명현관, 해남 국가 유공자 위로회 참석

국가유공자 희생에 비해 대우 못받아

2015-07-31     양재삼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31일 오전 9시 30분 해남 황산초등학교 새천년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가 유공자 위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황산출신 김성일 의원, 이길운 군의회 의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 충의의 고장, 충절의 고장인 우리 해남에서 국가유공자들이 그 희생에 걸 맞는 대우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국가 유공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예우와 섬김에 부족함이 없어야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