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일중, 진로체험으로 고려대 다녀와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목포제일중학교(교장 봉성순) 교육복지부에서 진로체험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고려대 견학, 잡월드 직업체험, 롯데월드을  1박2일 일정으로  실시하였다.

 

 

첫째날은 고려대학교 여울동아리 학생들이  6팀으로 나눠서 캠퍼스 투어를 시켜 주었는데 이쁜 누나들과 멋진 형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고려대의 역사와 동아리활동, 교내.외 장학활동까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잡월드는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체험학습 공간으로 43개 체험실로 구성된 다양한 직업 세계관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가능성과 비젼, 목표등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학교 교장선생님은 "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대학탐방과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을 실시하였지만 한정된 예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씀하셨다.

 

 

1학년 배진영 학생은 "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서 고려대를 목표로 공부해야 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목포제일중학교 교육복지부는 교육복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복지지원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받은 만큼 베품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