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상복합문화관 30일 까지 ‘마야3D’ 상영

“무료 3D애니메이션으로 무더위 날리세요”

2015-08-06     이기원

[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여름 특선 3D애니메이션’을 마련,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최신 애니메이션 ‘마야3D’를 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상영한다.

 

마야3D는 꿀벌왕국에서 사고를 치고 쫒겨난 마야가 위기에 처한 꿀벌왕국을 구하기 위해 활약을 펼치는 내용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꿀벌 마야의 모험’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관심을 모은 최신 개봉작이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가족과 함께 3D 애니메이션도 보고 무더위를 피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