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의원, 국민안전처를 설득해 특별교부세 3건 19억원 확보

광양ㆍ구례 재해예방

2015-08-27     서울/김영애
[뉴스깜]서울 김영애기자 = 우윤근의원이 국민안전처를 설득해, 8월 26일 광양ㆍ구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 특별교부세 3건 총 19억원을 확보했다.
 
 ‘광양 성황 지구 재해예방사업’은 성황천 연접지역인 성황ㆍ도이마을의 주택ㆍ학교 등 침수피해를 방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하기 위한 하천재해 예방사업이다.
 
또, ‘광양시 배수펌프장 원격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은 광양읍, 옥곡(2), 진상(1), 진월(2) 등 6곳의 배수펌프장 원격제어시스템의 신속한 구축으로 농경지 재해예방 및 내륙지역 상습침수예방 등 시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례의 경우, 용방면 용정리 457-4 일원에 빈번한 낙석 발생, 태풍 및 집중호우시 용정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경사지를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안전처 관계자에 따르면, “우 의원 지역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두 배 이상의 특별교부세가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이번 안전처 특별교부세 확보에 우 의원의 노력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우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예산은 다른 어느 사업이나 예산보다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