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A사찰서 수천만원 도박판한 17명체포
2015-09-08 최용남
[뉴스깜] 최용남 기자 = 전남 영광경찰서는 8일 수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혼성 도박을 벌인 혐의(상습도박·도박개장 등)로 유모(57)씨 등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유씨 등은 이날 오전 0시부터 2시30분까지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한 개인 사찰 안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화투 20장을 이용, 판돈 4500여만원을 놓고 수 차례에 걸쳐 도박(일명 도리짓고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명 창고장, 문방, 꽁지, 커피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가정주부와 택시 운전기사, 자영업자들을 모아 매번 장소를 옮겨가며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달아난 도박장 개설 총책의 뒤를 쫓고 있다.
(57)씨 등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57)씨 등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유씨 등은 이날 오전 0시부터 2시30분까지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한 개인 사찰 안에 도박장을 개설한 뒤 화투 20장을 이용, 판돈 4500여만원을 놓고 수 차례에 걸쳐 도박(일명 도리짓고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명 창고장, 문방, 꽁지, 커피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가정주부와 택시 운전기사, 자영업자들을 모아 매번 장소를 옮겨가며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달아난 도박장 개설 총책의 뒤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