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 교육위원장,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2015-09-22 양재삼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탁 위원장(목포4, 새정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단체인 ‘우들공’을 찾아 운영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미래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이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망노인전문요양원’과 ‘사랑으로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병실을 꼼꼼히 둘러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탁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과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