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추석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2015-09-24 천병업
[뉴스깜]천병업 기자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24일 오전에 운림동 무등육아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무등육아원은 70여명의 요보호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양육시설이며, 성빈여사는 부모가 없거나 결손 가정의 18세미만 여자아동 양육시설이고, 광주애육원은 80여명의 부모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유기된 18세 미만의 아동이 거주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추석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윤혜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전반의 소외아동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의 풍토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