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28 광역·기초의원 3곳 재보선 11명 등록
2015-10-10 양재삼
[뉴스깜]양 재삼 기자 = 오는 28일 치러지는 전남지역 3곳의 재보궐선거에 11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10·28재보궐선거는 전남도의원을 선출하는 함평 제2선거구와 기초의원을 뽑는 목포시 라선거구, 신안군 나선거구 등 3개 선거구이다.
함평 도의원 선거에는 정정희(49·새정치·새정치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설명수(66·무소속·대한예수교 장로회 구산제일교회 장로), 이재인(54·무소속·전 새정치 부대변인)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함평 도의원 선거에는 정정희(49·새정치·새정치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설명수(66·무소속·대한예수교 장로회 구산제일교회 장로), 이재인(54·무소속·전 새정치 부대변인)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한 목포시 라선거구는 이재용(62·무소속·전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장), 서조원(66·무소속·전 목포시의원), 천정우(50·무소속·동목포청년회의소 특우위원), 송지원(47·무소속·전 주영학원 원장)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신안군 나선거구 후보는 김동근(62·새정치·전 신안군의원), 박인석(58·무소속·전 압해농협조합장), 전남주(50·무소속·압해읍 생활체육회장), 최승환(53·무소속·남선창호산업 대표이사) 후보 등 4명이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의 선거운동기간인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이며, 23~24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선거일인 오는 28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