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전남도의장,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해남 마산‧황산면

2015-10-13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13일, 해남군 마산면과 황산면에서 열린 제 1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대에 태어나서 해방 후 70여년 동안 온갖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멈추지 않으셨고, 못 먹고 못 입으면서도 우리사회를 지금 이만큼 잘 살게 만드셨다.”면서 “어려웠던 시대를 뚫고 오늘의 이 같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경험과 교훈들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