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강성경 기반조성담당

2015-10-26     최용남
[뉴스깜]최용남 기자 = 영광군 건설도시과 강성경 기반조성담당은 지난 23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산어촌 행복대상』에 선정되어 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히 공이 있는 자와 단체를 발굴해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로 선정된 강성경 기반조성담당은 영광군 시설직(토목)으로 25년간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공직관을 가지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현재, 건설도시과 기반조성부서에서 밭기반, 양․배수장, 용․배수로, 기계화경작로, 대형관정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여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농업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수상자인 강성경 담당은 고향이 묘량면 월암리로 농촌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각별하여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행복한 농어촌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