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전남도의장, 제41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참석

2015-11-01     양재삼

   
 [뉴스깜]양 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30일,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41회 전남 민속예술축제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민속예술에는 우리 민족과 조상의 얼이 담겨있고, 지혜와 숨결이 묻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내야만 한다.”면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민속예술은 우리의 것만이 아닌 가장 세계적인 전남의 자산이기 때문에 후대에까지 대물림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전남민속예술축제에는 21개시군, 35개팀, 1,300여명이 참가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민속예술을 경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