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진중학교 축구부숙소 웨이트장 “예산낭비 말썽.”

숙소 3층에 증축 후 수년 동안 문 잠긴 체 방치.

2015-11-15     양재삼
▲ 사진.1웨이트장

   [뉴스깜]양재삼 기자 =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강진중학교 축구부 숙소 3층에 축구부학생들을 위한 웨이트장이 문이 굳게 잠겨 진체 수년 동안 방치 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사진,1).
 
이 웨이트장은 지난 2010년 9월에 2천8백70여만 원의 시설비를 들어 준공하고 이듬해인 2011년 9월 런닝머신(2개)외 5종의 운동기구를 1천1백80여만 원을 지급 구매하였다.
 
이렇게 축구부 학생들의 체력단련을 위해 약4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시설한 웨이트장을 학생들에 개방을 하지 않고 문이 잠겨있다는 것.
 
민원인 A씨는 웨이트장이 비가 오면 바닦에 물이 차고 체육기구도 구입 한 체 수년 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예산만 낭비 한 것이라며 운동기구도 구입한 품목이 남아 있는지도 알 수 없다며 의혹을 제기하여 기자가 현장 확 인차 학교를 방문 웨이트장을 열려 했으나 학교가 보관중인 모든 열쇄를 동원 했지만 맞은 열쇄가 없어 열지 못하여 의혹만 더 커지게 됐다.(사진,2)
사진.2 굳게 잠긴 웨이트장 문.
 
특히 축구부 숙소를 관리한 사감인 강모 체육부장교사는 본인이 관리해야할 열쇄를 관리하지 않고 코치가 관리 했다며 웨이트장을 학생들이 사용하는지 운동기구가 어떤 것들이 남아있는지를 파악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코치 B씨에게 확인 한 결과 2011년 10월에 코치를 맡아 왔는데 근무동안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었으며 열쇄는 숙소 열쇄뭉치 속에 있었을 것이라며 웨이트장 열쇄만 별도로 보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는 운동기구가 2011년 8월 22일 구입 했고 코치는 2011년 10월 입사 웨이트장은 시설 후 사용 하지 않고 있어 예산낭비라는 말이 맡는 것 같다.
 
또 B코치에 의하면 축구부 체력단련이 필요 할 때는 강진 종합운동장의 웨이트장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중학교 행정실 담당자는 열쇠를 총동원 웨이트장을 열지 못한 체 운동기구도 사용 한 것도 있고 녹슬어 있는 것도 있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