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행감]전남도교육청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15-11-23     양재삼
[뉴스깜]양 재삼 기자 = 2015년 전라남도 교육청 산하 기관 행정사무감사가 23일 두 번째로 화순지역교육청에서 , 화순 나주 보성 장흥 4개 지역청을 상대로 실시 됐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김 탁 위원장과 8명의 교육위원 전원 참석 하고 나주 오 인성육장, 화순 권 영길 교육장, 보성 정 영배 교육장, 장흥 박 봉수 교육장, 및 교육·행정과장, 화순, 보성, 일선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지원청, 오후에는 나주교육 지원청 장흥 지역교육청순으로 실시한다.
 
이날 김 탁 위원장은 행정 사무를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 감사는 전남교육 및 교무전반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한층 더 낳은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 지원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식 으로 의원들의 질문이 이루어 졌다
 
이번 의원들의 1문1답 질의응답은 의원들이 질의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지금까지의 1문1답식의 감사를 탈피하고 딱딱한 감사분위기를 탈피하고 있다.
 
화순제일중 안전사고 증가?
화순 지역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다.?
 
첫번째 질의에 나선 이헤자(새정치 비례)의원은 화순 제일중(교장,김효중)학교가 안전 사고가 2014년5건에서 2015년 현제 8건으로 증가 되고있는데 이유가 무었인지?
 
답변에 나선 김 교장은 학교포력 에방차원에서 정신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다보니 점심시간, 도아리활동등 체육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안전 사고가 좀 늘어난것 이라고 말하고 체육할동전에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혜자의원은 여러 사례들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교육해서 줄여 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이혜자의원은 화순지역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다고 권 영길 교육 장에 질의 했다.
권 영길 교육장은 화순만 4.3%가 넘은 이유에 대해서 읍내 학생 87%가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많다.
 
전국 평균 학년별로는 고등학생이 11.7%, 중학생이 3.3%이며, 남학생 11.9%, 여학생 3.2%, 남고생이 18.3%, 남중생 4.8%, 여고생 4.5%, 여중생 1.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