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칠성초, 행복공감 학예 발표회 실시
꿈·끼·꾀를 키워가는 교육의 결실로
2015-11-24 양재삼
1인 1악기 연주로 고운 품성 기르기를 특색교육으로 선정하여 운영한 3,4학년의 리코더 연주를, 6학년 남학생들의 단체난타, 2학년 학생이 직접 지휘하는 합창, 줄넘기, 방송댄스 등을 실시했다.
또한 2층과 1층 복도에 공간을 마련하여 교육과정에서의 학습 결과물을 학년별로 전시하였다. 이번 공연과 전시를 통해 학생들은 꿈·끼·꾀를 키워 다양한 소질계발로 자기 빛깔을 찾아 진로의 방향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엄마 아빠가 학창시절 입었던 검정교복을 입고 검정고무신 동요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보신 엄인숙 학부모는, “타임머신을 타고 어릴 적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착각으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