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초, 교내 영어 노래, 챈트 대회 실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고취 위해
2015-11-30 양재삼
반별로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3, 4학년 각 6팀, 5, 6학년 각 8팀, 총 28개 팀은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 챈트, 노래를 비롯하여 즐거운 팝송을 부르며 자신들의 끼를 맘껏 펼쳤다.
이번 대회는 영어 노래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영어학습의 기회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기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6학년 임채린, 한수지 학생은 평소 영어 수업시간에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학생으로서, “오늘 영어노래대회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팝송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가사를 익히면서 연습할 때 즐거웠고 무대에 올라가서 떨리긴 했지만 열심히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