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초, 농어촌 연중행복학교 최우수학교 선정
전남 73개교 대상으로 한 사업
2015-12-10 양재삼
2015년 농어촌 연중행복학교 육성사업은 전라남도 73개교 대상으로 한 사업으로 365일 교육복지 실현을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도·농간 교육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학교 교육력 강화 등을 사업 목적으로 도교육청에는 추진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이양초는 「배움, 돌봄, 나눔이 있는 행복한 아이 육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기초학력 신장, 사회·문화적 소양증진, 심리·정서 발달, 특기·적성 계발, 사업지원 6개 영역으로 주중, 주말, 방과후, 저녁, 방학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학부모가 학교를 믿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중행복학교 사업을 추진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의 외적인 배움과 돌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내면의 힐링과 치유가 있는 종합심리평가 및 각종 상담, 치료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심리정서 안정을 통한 폭력없는 학교,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내는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또한 이양초는 꿈꾸는 행복한 아이 육성을 위해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MOU체결과 재능기부 등을 받아 더 학생들을 위한 연중행복학교를 운영하였다.
또 지역을 넘어 부산 내리초등학교와 호주 탐워스 사우스 공립학교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한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글로벌한 학생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양초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각종대회 즉, 교육감기 롤러대회, 호남예술제, 유스퀘어 문화예술제 등에 참가하여 큰상(대상)등을 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학생들의 배운 실력을 자신들의 마을과 지역에 어릴 때부터 재능을 나누면서 기쁨을 얻는 활동도 전개하여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쁨을 얻게 되었다.
또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포상금을 받게 되었는데 포상금 또한 “학생들의 복지증진과 교수학습 활동, 자체평가 반성회 등 행복한 연중행복학교 교육을 위해 집행될 예정”이라고 총괄 사업담당자는 말하였다.
이양초 교장 양은하는 “앞으로도 국민의 반석이 되는 배움, 돌봄, 나눔이 있는 꿈꾸는 행복한 아이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