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무 도교육청 부교육감, 보성중 특강 실시
자유학기제 진로 특강 교육기부로 후배들과 소통
2015-12-21 양재삼
이날 방문에서 후배들의 환영 꽃다발과 교직원과 학부모의 감사패를 받았다. “현재의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자신의 모습과 처음 자신이 공부를 하던 때의 다짐이 떠오르며 선배로써 부교육감이 된 이후로 후배들을 위해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모든 보성중학교 동문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연회에서 학생들에게 "중학교 시절 보성읍 쾌상리에서 4Km를 걸어 학교를 다녔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에 매진하여 행정고시를 합격하는 등 자신의 살아온 경험들을 이야기하였으며, 21세기에 주역이 될 후배들이 희망을 가지고 계속 매진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