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민준의원, 사회봉사대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수상
2015-12-29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이민준 의원(새정연 나주1)이 오는 12월 30일 전남지역 도민복지와 경제발전 및 지역사회(소외계층․독거노인․인재교육양성 등) 나눔 봉사활동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제8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사회각계 각처에서 국가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창조적인 마인드로 헌신, 봉사, 기부, 나눔을 실천해 온 창조경영 봉사자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민준 의원은 2002년 제7대 전라남도의원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8년간의 공백기간에도 불구하고 과거 민주당 전라남도당 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지역구 활동을 통해 재선에 성공하여 현재 제10대 전라남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주민행복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는 산업단지 과잉공급으로 인한 미분양 산업단지 대책 마련 촉구와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자녀들이 나주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육활성화 방안을 요구하였다.
특히,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전라남도 의용소방대가 한층 활성화된 조직으로 거듭나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최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호혜원 축산폐업 보상 지원 및 나주 장암교 재난위험교량 개축공사 등 현안예산 확보에 앞장서는 등 바쁜 한해를 보냈다.
이민준 의원은, “그동안 도민의 목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밝은 눈과 열린 귀가 되고자 노력하였는데 201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와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도정 전반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