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 “최우수상” 영예
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888명 기초의원중 39명만수상
2016-01-07 이기원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양일옥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7일(목)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지방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2,888명의 기초의원중 39명만이 상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일옥 의원은 사)한국청소년동아리 광주시연맹 이사, 영자신문(주)타임즈코어 광주전남본부장 등을 엮임하고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 명예기자단 등 활동을 해왔으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양일옥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1년 반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의정경력에도 불구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각종 SNS를 통해 주민과 집행부와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주민의 신뢰를 쌓아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일옥 의원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곁에서 시종여일(始終如一)의 마음으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고 수상수감을 밝혔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009년부터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하는 등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의미에서 의원들이 가장 받고 싶고 의미가 큰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