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국회의원 김명진 후보, 사회복지 시설 방문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 다 할 것
2016-01-11 이기원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구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설운영 및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남구 관내 동신대병원 종합사회복지관, 인애종합사회복지관, 양지종합사회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랑과 봉사로 이웃을 돕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시설운영에 불편이나 부족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남구의 2015년 사회복지 예산이 전체 예산의 62%에 달하고 그 어떤 자치시·군·구보다 복지수준이 높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손길이 미치지 못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고 배려하는 것은 정치인에게 의무와 같고 이를 위해 더욱 넓고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또 “다문화가정,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복지지원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지 떳떳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복지성지 명품남구의 기본 조건이다”고 말하며 “단순 지원이 아닌 미래를 위한 자활까지 돕는 지원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