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폭설 눈치우기 앞장
2016-01-25 천병업
[뉴스깜] 천 병업기자=== 광주시교육청 (교육감 장휘국)은 23일부터 25일 오전 8시까지 27cm가량의 폭설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앞 도로와 인근 도로 및 보도를 25일 아침 8시부터 긴급하게 눈치우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150여명은 넉가래 등 제설장비를 이용하여 교육청 앞 도로와 인근도로 및 보도에 대해 눈치우기 작업을 실시하여 민원인들의 이용편의와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폭설과 같은 기상 이변 시 눈치우기 작업에 앞장섬으로써 민원인들의 이용 편의와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폭설 후 2․3차 사고를 막는 등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