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설 명절 맞아, 해남군 노인 요양원 등 11개 방문

2016-01-29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9일 황산소망노인의집, 해남등대원 등 해남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여 화장지,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라남도의회는 매년 설 과 추석 명절 등에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설 위문은 입소자들dd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像)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명현관 의장은“설 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입소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강조하면서 앞으로 도의회가“실질적인 복지수혜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고민해서,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앞장서 펼쳐 나가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