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교통범죄수사팀’현판식

[뉴스깜] 순천/송우영기자 =  순천경찰서‘교통범죄수사팀(Traffic Crime Investigation Team)’현판식 가졌다

 순천경찰서 (서장 이명호)는  새로 신설된 ‘교통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 최근 난폭, 보복 운전이 심각한 범죄행위로 인식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도로 위에 만연해 대다수의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관되고 강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교통범죄수사팀을 신설, 금년 2월 1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하였고, 순천경찰서도 이에 따라 수사팀을 신설했다.

신설된 교통범죄수사팀은 난폭운전을 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16. 2. 12.)에 따라 대국민 홍보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16. 2. 15.∼3. 31.(46일간)까지 난폭, 보복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명호 순천경찰서장은 “난폭, 보복운전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인식,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등 다양한 신고경로를 통해 제보 받은 운전자의 범법행위 확인시 엄정하게 수사하여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