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구례) 후보 여론조사 압도적 1위,

정인화 (광양•구례) 후보 여론조사 연이어 압도적 1위, 현역 이겼다

2016-02-22     양재삼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민심은 정인화였다.

 

교체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광양•구례 선거구에서 정인화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우윤근 현 의원과의 양자대결 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해 지역의 교체민심이 정인화후보를 선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광양시민신문이 지난 19일과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우윤근 현 의원과의 양자대결 시 정인화 44.75%, 우유근 33.38%로 정인화후보가 무려 11.37%나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타임즈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ABC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정인화후보는 우윤근 현 의원과의 양자대결에서 41.25%를 차지하며 34.56%에 그친 우의원을 압도했다.

 

광양시민신문의 국민의당후보 적합도에서도 정인화후보는 30.01%를 기록하며 남기호(14.71%), 서동용(10.38%)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며 사실상 대세론을 굳혔다.

 

정인화캠프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이번엔 바꿔야한다를 마치 유행어처럼 입에 올릴 정도로 이미 지역에 파다한 바꾸자의 민심이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면서 “현역의원을 이기기 위해서는 검증되고 지역민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정인화후보만이 그 대안으로 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신 것 같다”고 이번 여론조사를 분석했다.

 

이어 그는 “정인화후보의 시민이 만드는 후보 캠페인이 현재 슬로건공모부터 바꾸자펀드, 시민이 만드는 공약, 악법 제보 받습니다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선거문화가 시민들에게 많이 어필이 됐고 또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엔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닌 시민들이 승리하는 시민 축제의 선거를 위해 앞으로도 정인화후보는 시민밀착행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정인화후보가 시민이 만든 후보의 이미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