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새마을금고 한동훈 전무 표창장 받아..
새마을금고 경영실태종합평가 1등급 최우량 경영금고 공헌.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광주남광주새마을금고(이사장김승곤)는 지난 20일 광주 무등중학교체육관에서 1천4백여명의 회원과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승곤이사장은 남광주새마을금고 발전에 큰공을 세워온 한동훈전무의 노력을 치하하며 남광주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일동 명의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한동훈전무는 10여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근무를 하면서 탁월한 경륜과 업무능력으로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대처하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오늘의 남광주 새마을 금고를 전국 최우수 금고로 만드는데 공헌을 했다.
또 한전무는 전국의 새마을금고는 물론 증권사 직원들이 자금운용 및 시장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는 미국 리먼브라더스사태로 인한 전세계 금융위기 및 경제혼란 발생가능성을 예견하고 이미 사태발생 6개월전부터 남광주새마을금고가 증권사 등에 투자했던 주식형금융상품들을 모두 환매하여 우량 채권위주로 교체 매입하는 등 사전조치를 함으로써 대다수의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들이 엄청난 손실과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광주새마을금고는 전혀 손실없이 그해에도 많은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기도 했었다.
또한, 2009년에는 세계경제 불안과 금융시장의 침체로 국내주가지수가 1000포인트 아래로 폭락하는 속에서도 탁월한 분석을 통해 금고 잉여자금으로 기아차BW채권에 약2억여원을 투자하여 투자금액 대비 약700%~10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함으로써, 금고가 큰수익을 얻어 2011년 18%, 2012년 15%라는 최고의 배당률을 회원들에게 제공토록 기여하는 등 한동훈전무는 재임하는 10년이 넘는 오랜기간동안 남광주새마을금고가 단한번의 당기순손실도 발생치않고 있다.
그뿐아니라 매년 당기순이익을 통해회원들에게 높은 배당금 지급과 적립금 확충이 가능하도록 힘썼으며, 남광주새마을금고가 오랜기간동안 새마을금고 경영실태종합평가 1등급이라는 최우량 경영등급을 계속 유지하면서 광주전남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로 도약발전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것이 인정되어, 남광주새마을금고 제18차 정기총회에서 남광주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일동 명의로 표창패를 수여받게 됐다.
한편, 한동훈전무는 전주고등학교, 고려대 본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입사후 11년간 재직하면서 중앙회장 표창을 6번이나 수상하였고,특히 2000년 1월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800여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엄격한내부심사를 거쳐 선정한『새마을금고중앙회 신지식인 1호』선정 표창패를 수여받기도 했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퇴사한후 한양증권 등에서 주가선물펀드매니저를 역임하다 2005년 7월부터 남광주새마을금고에 입사하여 2006년부터 현재까지 최고실무책임자인 전무를 맡아 남광주새마을금고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자금관리, 근무환경개선 및 회원환원사업 등에 주력하면서 오늘날 남광주새마을금고의 재무구조를 탄탄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