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미래의 희망인' 좌야초 입학식 실시
시업식과 입학식 함께 실시
2016-03-03 양재삼
학생대표 6학년 김가온, 교사대표 박승래 선생님, 학부모대표 이수란의 선서문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알찬 배움이 있는 2016년이 되길 전교생이 선서를 하며 다짐하며 “따뜻한 마음, 즐거운 배움, 행복한 나눔을 가꾸는 학교”로 모두가 새로운 꿈을 안고 신학기를 시작하였다.
푸른 새싹처럼 새로운 출발을 하는 235명의 1학년 신입생의 입학식도 거행되었다. 6학년 학생의 입학 축하 환영사와 1학년 김성민 학생 대표가 “앞으로 형, 누나들의 도움으로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좌야초 이석현 교장은 “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라’라는 말씀을 통해 계획성 있는 목표를 세워 열심히 노력하며 전통을 살릴 수 있는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행동으로 누구나 오고 싶은 학교로 만들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