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속보]양혜령 동구청장, 예비후보, 국민의당 탈당...."무소속" 출마 선언

2016-03-12     이기원

[뉴스깜] 이기원 기자 = 양혜령 국민의당 동구청장예비후가 3일 오후3시 동구 계림동 후보 사무실에서 국민의당을 탈당 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양혜령 후보는 선거일 32일을 앞두고 지지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가 성공 하기 힘들 다며 행복동구를 만들기위해 무소 속으로 출마해서 꼭 당선 되겠다고 밝혔다.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모두 6명으로 지난10일 1차 심사를 마치고 2차 경선에서 3명의 후보가  경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싯점이다.

 

한편 양혜령 예비후보는 국미의당 시당창당을 위해 동구에서 1,700여명의 당원을 가입시켜

5,000여명의 시당 당원의 30%이상을 확보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