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주차장 완공
주차면수 108면(지하 51면, 지상 57면)
2016-03-20 이기원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그동안 남구 양림동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주창장이 없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차장이 완공됐다.
20일 광주시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역사문화마을 주차장 건립공사’를 추진해왔다. 주차장은 연면적 2542㎡ 규모로, 관광안내소 역할도 겸하는 관리동과 주차장동을 갖추고 주차면수는 지하1층 51면, 지상 57면 등 108면을 완공 했다.
민진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주차장이 완공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광주의 근대화문화를 알리고,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문화관광지로 조성하려던 시의 바람도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