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광주전남본부, 나주 ‘백민원’에서 봉사활동 시행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성구, 위원장 윤종해, 정창식)는 지난 1월 27일 60여명의 결손가정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주 백민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사합동으로 한전 본사가 이전될 나주시에 위치한 양육시설인 백민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기설비 보수 및 주변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TV, 각종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여성구 본부장은 “아이들은 미래의 보배이다.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라는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