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소속 공무원 아침운동 중 숨져
2014-01-28 김선영
28일 오전 7시쯤 광양 중동 한 공원 의자에서 광양시청 소속 공무원 A(52)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양시의회 의정 담당 계장인 A 씨는 지난 한주 동안 열린 시의회에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도왔고,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회 사무감사를 맡아 처리하는 등 빠듯한 행정일정을 소화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아침 운동 중에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양시의회 의정 담당 계장인 A 씨는 지난 한주 동안 열린 시의회에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도왔고,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회 사무감사를 맡아 처리하는 등 빠듯한 행정일정을 소화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아침 운동 중에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