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종이책 읽는 극장' 공연 실시
순수예술 관람 기회를 주고자
2016-06-07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문복운)는‘2016.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 대상처’로 선정되,‘종이책 읽는 극장’을 공연했다.
극단 '종이로 만든 배‘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적거나 없었던 지역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릭 엠마뉴엘 스미트의 작품인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를 각색하여 낭독극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