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청,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선포식개최.

혁신적인 광양 공교육 학교 모델 창출

2016-06-08     양재삼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양시가 매년 2억원씩 4년간, 총 16억원을 광양교육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시를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포하여 혁신적인 공교육 학교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8일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관내 교장선생님,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광양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협약 및 선포식을 가졌다.

 장만채 교육감은 “동부권 예술고가 건립되는 장소에서 선포식을 갖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광양 무지개학교 교육지구가 광양교육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을 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민영방 광양교육장은 “  광양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혁신적인 공교육 학교 모델 창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 가는 광양교육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