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표고버섯, 靑 대통령 선물 4회 선정
2014-02-05 이기원
장흥산 표고버섯이 올해까지 4차례 청와대 대통령 설 선물 상품으로 선정돼 명성을 떨치고 있다.
4일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에 따르면 장흥 표고가 올해도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되면서 지난 2009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대통령 설 선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장흥은 600여 농가에서 전국 건표고 버섯의 48%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장흥 표고는 2006년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정남진 장흥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로 납품된 장흥 표고는 총 1만350세트로, 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탄생했다.
장흥표고는 노지 원목재배로 시설재배나 배지재배 표고와 달리 맛과 향 등 품질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4일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에 따르면 장흥 표고가 올해도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되면서 지난 2009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대통령 설 선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장흥은 600여 농가에서 전국 건표고 버섯의 48%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장흥 표고는 2006년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정남진 장흥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로 납품된 장흥 표고는 총 1만350세트로, 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탄생했다.
장흥표고는 노지 원목재배로 시설재배나 배지재배 표고와 달리 맛과 향 등 품질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