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조성 위한 보성군의 벤치마킹.
맞춤형복지계 신설․변경, 사회복지 인력 재배치
2016-06-30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군민중심 맞춤형복지를 위해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읍과 벌교읍에 맞춤형복지계를 신설․변경, 사회복지 인력 13명을 재배치했다.
보성군은 복지계 신설과 인력 재배치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경남 창녕군과 거창군, 충남 아산시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과 읍면동 인적안전망 우수 지자체를 방문해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파악, 주민중심의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한편 보성군이 신설한 맞춤형복지계는 복지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관리를 통해 수요자 개개인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진정한 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