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제93회 여름독서교실 개최.

2016-07-03     양 재삼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이 <응답하라!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알쏭달쏭 100가지 직업이야기’, ‘사서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작가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경찰관이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마술사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프로그래머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 등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조기에 다양한 직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으로 독서교실을 준비하였다.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연국)은 오는 8월 2일(화)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약 40명을 대상으로 제93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각 직업별 지도강사를 현직 전문가로 위촉하여 직업에 대한 간접체험 및 상호간의 토론활동을 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비전 설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국 관장은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 및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진로체험 및 탐색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고 계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