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 수강생 모집
2014-02-06 양재삼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진도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기제로 운영되는 진도캠퍼스는 '댄스 스포츠, 서예, 약용식물관리사, 현공풍수지리, 한시, 스피치 전문가, 인성지도자, 노래교실' 등 8개 과정으로 3월 3일 개강, 30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및 전문 강사가 출장, 강의를 실시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25일까지 진도군 행정과, 읍·면사무소에 입학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는 지난 1998년 5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진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도캠퍼스는 지역민에게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만5000여 명의 주민들이 수료했으며, 약용식물관리사와 독서교육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진도군은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학습비 16만 원 중 13만 원은 군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전남대학교 총장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학기제로 운영되는 진도캠퍼스는 '댄스 스포츠, 서예, 약용식물관리사, 현공풍수지리, 한시, 스피치 전문가, 인성지도자, 노래교실' 등 8개 과정으로 3월 3일 개강, 30시간 동안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및 전문 강사가 출장, 강의를 실시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을 원하는 군민은 오는 25일까지 진도군 행정과, 읍·면사무소에 입학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캠퍼스는 지난 1998년 5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진도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도캠퍼스는 지역민에게 알맞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원 이후 지금까지 총 1만5000여 명의 주민들이 수료했으며, 약용식물관리사와 독서교육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진도군은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학습비 16만 원 중 13만 원은 군에서 부담하고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전남대학교 총장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