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공공도서관 희망도서 바로 Call 서비스 실시
2014-02-07 양재삼
담양공공도서관 (관장 김형구)은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즉시 구입하여 제공해 주는「희망도서 바로 Call」서비스를 2월부터 실시한다.
「희망도서 바로 Call」서비스는 도서관 서비스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민의 상당수가 신간도서나 베스트셀러 등에 대한 빠른 이용을 희망하고 있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각 자료실을 통해 필요한 자료의 구입을 신청하면 곧바로 구입 7일 이내에 신청자에게 도서 도착을 문자로 알려주고 우선하여 빌려 주는 맞춤형 서비스다.
김형구 관장은 “앞으로 이용자 중심의 정보서비스 제공으로 도서관의 고유기능인 자료 이용 확대 뿐만 아니라 책 읽는 지역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