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부정부패 공직기강확립 회의개최
휴가철 빈집털이 등 사건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2016-08-02 정병욱
[뉴스깜]정병욱 기자 =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지난 1일 경찰서 만연홀에서 과장,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비리 근절교육을 통해 고강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여성범죄,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해 예방활동 강화 및 대책을 강구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종열 경찰서장은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피서지 및 주택가 집중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화순경찰이 되도록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