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구본찬, 한국 남자 최초 양궁 2관왕 2016-08-16 편집 [뉴스깜] 구본찬(현대제철)이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 샤를 발라동(프랑스)를 세트점수 7-3(30-28 28-26 29-29 28-29 27-26)으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차지해 양궁 전 종목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