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합의학박람회, 흥행 대박 예고

첫 연휴 ‘도전 골든벨’ 등 문화, 체험행사 개최

2016-09-30     이기원

[뉴스깜]이기원 기자 = 통합의학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박람회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 둘째 날인 30일 관람객 수가 약 9만여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관람객이 9만여 명을 넘어선데 이어 10월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과 개천절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목표 관람객 수 95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는 “앞으로도 통합의학 전시 및 체험 콘텐츠 외에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 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10월 31일까지 33일간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바이오식품산업단지 주차장(장흥읍 해당리 648-1)을 이용, 셔틀버스를 이용도 가능하며, 박람회 현장은 매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표는 오후 5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