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중앙초,“감성교육,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

서울튜티앙상블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2016-10-20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나주중앙초등학교(교장 조영수)는 20일 「감성교육, 예술로 만드는 행복한 학교」을 실현하기 위해 특별한 음악 감상 시간을 운영했다.

세계 곳곳의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하며 여행을 떠나보는 시간을 서울튜앙상블과 함께 4학년 학생 전체가 클래식 음악의 역사인 유럽부터 한국의 가곡, 남미의 탱고, 일본의 애니메이션까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5개의 대륙 10여개 도시의 음악을 골고루 담아낸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90여분간 시청각실에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일상 속의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되었다.

김00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음악회에 갈 기회가 적은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눈앞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고 가요가 아닌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하였고, 학생 유○○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을 만져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텔레비전에서 들어봤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하였다.

교육복지부장은 “세계의 여러 음악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감상한 시간이 잘 삶을 위한 교육으로 미래를 선물하는 행복한 나주중앙초에서 아이들의 꿈을 펼치는 한 자락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