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교육 실시
교통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호응
2016-11-03 이기원
[뉴스깜]이기원 기자 = 영암군 삼호읍(읍장 오자영)은 지난 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업무추진에 큰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도로교통안전공단 전문강사(고아라 교수)를 초빙하여 교통안전 토탈케어 관련 어르신 일자리 활동자에 대한 안전한 보행을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법, 안전운전의식 제고 등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안전불감증에 대처하고 교통안전수칙 준수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 했다.
또한, 노인사회참여의 역할 인식 제고, 기본소양교육 등 성인병 예방관리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을 개선 하기 위한 직무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삼호읍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노인복지증진 및 선진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