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임명규 의장, 제16회 전라남도 자활대회 참석

벌교 스포츠센터,‘최고의 복지, 자립의 길 열어주는 것’

2016-11-17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17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전라남도 자활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임명규 의장은 축사에서“자활가족들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이라며“어려운 이웃들의 자립자활을 도와 도민 중 한 사람도 소외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희망을 버리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갖는다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면서“도의회도 여러분의 노력이 지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