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권 욱 부의장, 2016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롤 모델 제시
2016-12-21 양재삼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남도의회 권 욱 부의장은 20일 헤럴드경제가 주최한‘2016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에서 우수 의정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해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이나 기업, 기관 등을 엄선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권 욱 부의장은 제9대 교육위원회 위원장, 안전행정환경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0대에서는 부의장,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훈훈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무상 급식 확대를 추진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급식, 상수도 시설 관리 개선, 지속적인 관광객 확보를 위한 대안제시 등을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권 욱 부의장은“도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도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온 힘을 쏟아 붓겠다”면서“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방향 제시를 통해 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욱 부의장은 2011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대상에 선정됐고 2014년에 위민의정대상, 2013년·2015년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작년에는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