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직원들 나눔과 배려(사회봉사활동) 실시”

2014-02-19     양재삼
  

 
농협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의 농․축협 6급초급직원과정 교육생 90명은 2.17일~2.18까지 구례 노인요양원과 순천 은빛마을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희생․배려․봉사 정신 함양’과 농협의 핵심가치의 하나인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인보호시설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례 노인전문요양원(구례군 토지면)과 은빛마을(순천시 상사면 홀산리 소재)에서는 어르신들의 목욕보조와, 청소 그리고 식사보조, 말벗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하였다.
 
농협구례교육원(원장 최익주)은 농협직원들의 희생과 배려 그리고 사회적인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농․축협 6급초급직원과정에 본 교육 프로그램을 할애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익주 원장은“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러한 자세야 말로 어른과 부모 공경은 물론 농업·농촌과 고객을 사랑하는 근본이 되기 때문이며, 항상 이러한 봉사자세로 모든 고객을 응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교육에 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에서 3주간씩 실시하는 농․축협 6급초급직원과정의 농․축협 직원은 서울, 경기, 충청, 호남, 경남지역의 농․축협 직원들로써 3월 3일에 교육을 마치게 되면, 해당 지역농협과 축협에 근무하면서 2개월간의 사이버캠퍼스과정으로 후속교육이 추가로 진행된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