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영암 애플수박 첫 출하
2017-06-13 정병욱
[뉴스깜]정병욱 기자 = 영암군에서는 신소득작목 실증재배 사업으로 하우스 2동에 애플수박을 재배하여 첫 수확에 성공했다.
애플수박은 수박 크기의 1/4 정도로 크기가 작아 1인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알맞은 신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깎아서 먹을 수 있고 당도 또한 11Brix 정도로 기존 수박과 견줄 만하다.
수확은 7월 초까지로 계속 될 예정이며 한통 당 가격은 소비자가 7~8천 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