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회, 목포내항주변 해수침투…현장조정회의

26일 목포시 동명동 사거리 민원현장 확인

2014-02-21     강래성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성보 위원장 주재로 목포내항주변 해수침투 방지대책 요구 현장조정회의를 운영한다.
 
이는 목포내항 주변 지역이 만조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으로 만조수위 때 바닷물이 역류하여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 해수침투 피해방지 대책을 요구한 민원에 따른 것으로,
 
조정회의는 오는 26일 목포시 동명동사거리 배수펌프장 앞에서 민원현장을 확인 후 회의장으로 이동해 열릴 예정이다.
 
강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