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에서 미래교육의 희망을 보다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지난 8월 21일(월) 청사 회의실에서 미래교육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교육미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을 통하여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결 방안을 찾고,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활성화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중학교 제한적 공동학구제 확대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를 했다.

이 날 정혜인 교육장은 “2018학년도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구 조정으로 학교간의 균형발전 및 작은 학교 살리기로 화순교육이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에 장동연 위원장은 “화순교육 발전을 위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화순교육발전에 이바지하자”고 화답했다.